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 두 물이 합쳐지는 곳으로 한강의 시작입니다.
물안개와 일출, 황포돛배,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어우러진 양수리 두물머리는
사계절 아름답게 변모하는 풍광이 기다리는 곳으로
'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곳 한국관광100선'에 선정된 곳입니다.
강쪽으로 쭉 따라 들어오면 운치 있는 돌담길을 걸을 수 있고,
연꽃이 만발하는 여름에는 산책길이 더욱 풍성해집니다.
(https://tour.yp21.go.kr/)
수종사는 운길산에 자리하고 있어 두물머리를 내려다보고 있습니다.
1458년, 세조가 두물머리에서 하룻밤을 묵는데
운길산 어디선가 은은한 종소리가 들려왔습니다.
다음 날 둘러보니, 바위굴에 18나한상이 줄지어 앉아 있었습니다.
바위굴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소리가 종소리처럼 들린 것을 알게 된 세조는
그곳에 절을 복원하게 하고, 수종사라 부르도록 했습니다.
(http://www.sujongsa.com/)
세미원은 "한강을 맑게, 아름답게, 풍요롭게" 하자는 발상에서 시작되었습니다.
10여 년 전만 해도 상류에서 떠내려 온 쓰레기로 가득해 악화된 수질을
수생식물을 활용해서 한강을 맑고 아름답게 보전하고자 세미원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.
수생식물 중 수질과 토양 정화 능력이 탁월한 연꽃을 주로 식재하여,
한강물을 끌어들여 연꽃 연못을 통과해 다시 한강으로 되돌림으로써
수질 정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.
(http://semiwon.or.kr/)
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되는 양수리 북서쪽에 위치한 운길산은
산 아래까지 시내버스가 연결돼 교통이 편리하고, 등산로가 순탄해
가족 산행이나 가벼운 주말산행에 적합한 곳입니다.
특히 산 중턱에 위치한 수종사에서 바라보는 팔당호 풍경이 아주 아름다워,
조선시대 학자 서거정은 일찍이 ‘동방의 사찰 중 전망이 제일’이라며 극찬했습니다.
다산유적지는 정약용 선생이 태어나 유년기를 보냈고
오랜 벼슬과 유배생활 끝에 다시 돌아와 여생을 마친 곳입니다.
선생의 생가인 여유당에는 당시의 생활상을 표현하여
선생의 삶을 느낄 수 있도록 재조명하였고,
영정을 모신 문도사에는 실학의 선구자였던 다산 선생의 얼을 기리고 있습니다.
(http://www.nyj.or.kr/)
스타필드 하남은 쇼핑, 레저, 힐링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쇼핑 테마파크입니다.
함께 쇼핑하고, 맛있는 음식과 레저를 즐기고, 편히 쉴 수 있는 곳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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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https://www.starfield.co.kr/hanam/about.do)